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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 애국가 제창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28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에코 제2야구장에서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가 개막했다.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에는 공놀이야, 스마일, 조마조마, 이기스, 폴라베어스 등 6개 연예인 야구단이 7월16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이날 칸은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에서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들은 신인이지만 다양한 음악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열창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칸은 간단한 소감과 함께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를 향한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앞서 전민주는 데뷔 소감으로 “이번에야 말로 제대로 시작하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하루가 떨리고 설렌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유나킴 또한 “저랑 민주가 각자 음원을 내기도 했고, 디아크로 그룹 활동을 한 적도 있었는데 항상 아쉽게 마무리됐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많이 활동하고, 전에 해보지 못한 것들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 설레고 기쁘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나킴은 애국가를 제창한 소감으로 “정말 떨렸다. 사실 제가 미국에서 와서 애국가가 살짝 낯설었다. 그래서 가사 실수를 할까봐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여기에 전민주는 “사실 우리가 애국가를 부르게 될 줄 정말 몰랐다. 갑작스럽게 좋은 기회가 왔다. 우리는 정말 복 받은 팀인 것 같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또 칸은 이날 1회를 맞은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를 위해 “오늘 날씨도 더운데, 여러분들이 저희의 애국가를 비롯해 큰 힘을 받고 파이팅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칸은 지난 23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m Your Girl ?’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1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는 매경닷컴 MK스포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