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AOA 찬미 “‘프로듀스48’ 합류? AOA로 하고픈 것 많아”

↑ 걸그룹 AOA 찬미 설현. 사진｜강영국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걸그룹 AOA 찬미가 Mnet '프로듀스 48' 합류 루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AOA는 28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이십사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빙글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찬미는 신곡 '빙글뱅글'에서 보컬로 참여한 것에 대해 “예전부터 보컬 레슨을 꾸준히 해왔다. 부족하거나 모자란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열심히 레슨 받았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Mnet ‘프로듀스 48’ 찬여 루머가 돌았던 것과 관련 "AOA 공백기가 길어서 그런 이야기가 돌았던 것 같다"면서 "AOA로 하고싶은 것도, AOA로 이루고 싶은 것도 많다. 아직 AOA 안에 있고 싶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AOA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빙글뱅글’을 비롯해 ’수퍼 두퍼(Super Duper)’, ’히트(HEAT)’, ’라디 다디(Ladi Dadi)’, ’파르페’, ’뚜뚜뚜’ 등 다양한 장르의 여섯 곡이 담긴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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