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사유리, 방송서 속마음 고백? “진짜 아버지 삼아도 된다” 깜짝

↑ 사유리 이상민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화면 캡처

이상민 사유리의 로맨스가 화제다. 특히 이상민 사유리의 지속적인 로맨스 기류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의 부모님과 ‘이서방 투어’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사유리 아버지를 위해 마사지 오일과 부항 기계까지 챙겨왔다. 그리고 손수 마사지를 했다.

또 이상민은 사유리 아버지가 어릴 적 돌아가신 자신의 아버지와 닮았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았다.

이에 사유리 어머니는 “진짜 아버지로 삼아도 괜찮다”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이러다 정말 결혼하겠네” “잘 어울려요” “뭉클하다” 등의 발언을 했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사유리 부모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