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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그맨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용기있게 이혼을 알린 가운데, '뇌섹녀' 서동주에 관심이 모아졌다.
서동주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 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그러네요"라며 이혼 보도 후 심경을 밝혔다. 앞서 서동주는 지난 21일 직접 이혼 사실과 함께 변호사가 됐다는 것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변호사가 돼 뇌섹녀임을 인증한 서동주는 그동안 엄마 서정희 못지않은 미모와 남다른 글래머 몸매로도 종종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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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는 지난달 SNS에 "코첼라에서 5파운드(약 2.3kg) 늘었다. 맛있으면 0칼로리라더니 아니군"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군살 없이 볼륨감 있는 몸매와 매끈한 피부를 뽐냈다. 특히 잔근육이 보이는 팔과 길고 곧게 뻗은 각선
한편, 서동주의 부모인 서세원, 서정희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서동주는 지난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해 4년전 이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동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