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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국카스텐, 장미여관, 몽니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렛츠락페스티벌 무대에 뜬다.
도심 속 뮤직페스티벌을 표방하며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이 올가을 한강을 뜨겁게 만들어줄 1차 라인업 15팀을 28일 오전 9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발표했다.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최근 JTBC ‘비긴어게인2’에서 완벽한 버스킹을 소화해내며 다시 한번 압도적인 아우라를 확인시켜준 대체불가 뮤지션 자우림과 개최하는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티켓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국보급 밴드 국카스텐이 포함됐다.
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독보적인 캐릭터의 밴드 장미여관과 펑크락의 대명사 크라잉넛, 감성 음악으로 마니아층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여성 보컬리스트 안녕하신가영과 심규선, 치즈가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관록의 밴
‘2018 렛츠락페스티벌’은 오는 9월 15, 16일 양일간 서울 난지한강공원 내 중앙잔디광장,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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