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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상필(이준기)이 하재이(서예지)에게 진실을 말하고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였다.
27일 9시 10분에 방송된 TVN '무법변호사'에서는 봉상필이 하재이에게 그녀의 엄마를 죽인사람이 차문숙(이혜영)이라는 진실을 알리는 모습이 나왔다. 하재이는 자신과 어머니가 나온 사진을 발견하고 "왜 우리엄마와 내 사진이 여기 있어"라고 봉상필에게 물었다. 하재이의 질문에 봉상필은 "안오주가 어머니 죽이라고 시킨 사람 차
봉상필의 말을 듣고 하재이는 아버지와 통화하면서 울었다. 우는 하재이 옆에서 지켜보던 봉상필은 그녀를 업고 침대에 눕혔다. 침대에 누워 잠든 하재이를 보고 봉상필은 "하재이 니가 진실을 알기를 바라면서도 몰랐으면서도 한다"고 말하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