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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콘서트’ 안소민 사진=KBS2 ‘개그콘서트’ |
27일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역시 다양한 코너들로 웃음 사냥에 나서는 가운데 그 중 ‘편안한 드라마’가 주목된다.
개그맨 유민상, 송준근, 정해철, 홍현호가 꾸미는 ‘편안한 드라마’는 자체 방송심의를 적극적으로 준수하면서 기발한 웃음을 전하는 콘셉트로 규정에 따라 상황을 휙휙 바꾸는 것이 포인트. 선보인 지 아직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특유의 풍자와 재치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저격, 인기코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주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함께 참여할 것으로 특히 유민상과 홍현호를 꼼짝달싹 못 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관객들의 빵 터지는 재미와 반응을 이끌어낸 무대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억울함이 느껴지는 두 사
또한 전매특허 억울개그의 일인자 유민상과 이를 잇는 프로억울러 홍현호까지 개그맨 선, 후배 간의 차진 호흡도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