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트시그널2’ 오영주 사진=하트시그널2 방송 캡처 |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김현우, 오영주, 정재호, 송다은이 김현우 지인의 베이킹 클래스에 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베이킹 클래스에서 각자 쿠키를 만들었다. 이들이 만든 쿠키에는 다양한 문구와 그림이 새겨져 있었다. 그 중 김현우는 쿠키에 판다를 그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셰프는 “생각나는 사람을 떠올려서 그린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현우는 “있지”라고 답했고, 오영주는 “여기 아닌 것 같은데?”라고 덧붙였다. 또 송다은은 “현주? 동물원 같이 가지 않았냐”고 받아쳤다.
그러자 김현우는 “나 동물원 같이 안 갔다. 그건 도균이지”라고 말했다. 이때 포착된 오영주는 다소 표정을 굳히고 있었다. 오영주는 앞서 셰프가 “김현우는 귀여운
이를 지켜본 김이나는 “‘귀여운 사람 좋아해’는 현주를 연상케 하는 말 아니냐. 영주가 그것 때문에 얼굴을 굳힌 것 같다. 영주 입장에서는 아직 신경 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판다 그림은 영주 입모양과 비슷하다. 영주와 닮았다”고 덧붙였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