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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제작진 경질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
MBC는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 제작진 및 간부들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
진상조사위원회의 징계요청에 따라 열린 인사위원회는 ‘본부장 감봉 6개월’, ‘부장 감봉 2개월’, ‘피디 감봉 3개월’, ‘담당 조연출 정직 1개월’을 의결했다. 인사위원회는 “프로그램 제작의 직접적인 책임뿐 아니라 관리감독 및 지휘책임을 물어 이와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MBC는 ‘전참시’ 제작진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담당 부장과 연출, 사건 발생 직후부터 제작팀에서 배제되었던 조연출 등 3인은 ‘전참시’ 제작에서 빠지게 된다.
‘전참시’는 제작진 경질에 따른 재정비기간을 가지게 된다.
방송재개 시점은 새로운 연출진이 구성된 후 이영자씨를 비롯한 출연자들과 상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전참시 제작진 경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서 일베는 어떻게 되는 거지?” “또 범인은 없다인가?” “흠 찝찝하네” “빨리 다시 보고 싶네요” “재정비 빨리 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