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홍 화재 구조, 박재홍 “더 발전적인 한해가 되길”

↑ 박재홍 화재 구조 사진=박재홍 SNS

박재홍 화재 구조 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박재홍의 일상에도 관심이 쏟아진다.

24일 서울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께 관악구 봉천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박재홍을 포함한 총 세 명의 시민은 문 안에 갇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 모씨를 구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홍은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하고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을 방지한 공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진 후, 박재홍의 일상에도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박재홍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발전적인 한해가 되길.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18”이라는 글을 남기며 한해 소망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