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재력가 12살 연하 아내와 솔직 연애담 “사랑 더 커져”

↑ 김연우 사진=JTBC 인생술집

가수 김연우가 ‘인생술집’에 출연했다. 이 가운데 그와 그의 아내에 대한 러브스토리가 관심을 얻고 있다.

김연우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2살 연하 아내와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김연우 아내의 재력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윤종신은 “제수 씨 집안이 좋다. 결혼식을 보면 대충 알지 않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가 “부인의 집안이 진짜 좋냐”고 묻자 김연우는 “네. 아주”라고 답했다.

당시 김연우는 ‘아내의 집안에 대해 언제 알았느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연애한 지 3개월 후 알게됐다”며 “이후 사랑이 더욱 더 커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연우는 “5년 연애하다 결혼했는데 아내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 일도 잘 되고 인상도 좋아졌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연우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특집으로 출연한다.

김연우는 이날 박정현, 정엽, 케이윌과 함께 동반 출연한다. 특히 이날 ‘인생술집’은 가수 정엽이 운영하는 이태원의 한 루프탑 카페에서 진행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