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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허준석이 이효제와 아역 배우들을 칭찬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홈’(감독 김종우)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김종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효제 허준석 임태풍이 참석했다.
임태풍은 “불꽃놀이도 보고 소풍 가는 촬영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태풍은 “(이)효제 형이 다른 형들에게 맞고 아빠에게 ‘같이 살자’고 하는 신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허준석은 “어린 친구와 작업한 경험이 많지 않다. 어른 배우들이 각개적으로 나오는데 거의 저밖에 없었다. (어린 친구들이) 같이 놀자고 손 내밀어줘 감사하다. 같이 재미있게 놀았다”말해 너
계속해서 허준석은 “(이)효제를 보면서 또 아이들을 보면서 순수한 연기를 보면서 나도 예전처럼 순수한 입장에서 접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홈’은 열네 살 어린 소년이 세상에 홀로 남겨졌을 때 손을 내밀어준 새로운 가족 덕분에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30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