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에릭남 “가장 기억에 남는 해외 스타? 제이미 폭스”

↑ '한끼줍쇼' 에릭남.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해외 스타로 제이미 폭스를 꼽았다.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소유진과 에릭남이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에서 한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 강호동 MC는 에릭남에게 “인터뷰한 외국 배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사람이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인터뷰를 하는데 노래도 같이 불러주고 너무 재미있게 대해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그는 “내 첫 인터뷰 상대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경규는 “내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때문에 영화가 망했다. ‘전국 노래자랑’이랑 동시에 개봉하는 바람에”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달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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