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2` 장민&스페인 3인방 요절복통 가평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과 스페인 3인방이 다시 뭉쳤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장민과 스페인 친구들이 가평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은 이른 아침부터 렌터카를 끌고 친구들의 숙소를 찾았다. 장민과 함께하는 여행이 시작되자 스페인 친구들은 즐거움에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장민은 그런 친구들을 위해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를 준비해 흥을 더 고조시켰다. 이에 스페인 4인방은 ‘마카레나’와 같은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차 안을 노래방으로 만들어버렸다는 후문.
가평으로 이동하는 내내 스페인 친구들은 장민에게 그동안 한국에 관해 궁금했던 점을 끊임없이 물어봤다. 창밖의 풍경을 구경하던 친구들은 “여기서 갈색 곰이 물고기 낚는 거 볼 수 있을까?”, “한국 사람들은 UFO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등의 엉뚱한 질문들로 장민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24일 오후 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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