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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일권. 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홍일권(51)이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가운데 홍일권이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홍일권이 새친구로 등장해 멤버들의 환영을 받았다. 특히 이연수는 “홍일권은 첫사랑의 기억으로 남은 오빠”라며 “20년도 더 됐을 거다. 푸릇푸릇한 20대 때 일로 알게 됐고 친하게 지냈다.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오빠 느낌이다”라고 반가워했다.
이날 홍일권은 잘생긴 외모와 자상한 행동 뿐 아니라 피아노 연주 실력까지 선보여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홍일권이 누구인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홍일권은 지난 1990년 KBS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했다. 홍일권은 183cm의 큰 키와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데뷔작인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이미연, 김세준과 함께 청춘스타로 등극하는 등 사랑받던 하이틴 스타이다.
이후 드라마 ‘명성황후’, ‘산너머 남촌에는’, ‘천추태후’, ‘공주의 남자’, ‘대왕의 꿈’, ‘징비록’, 영화 ‘DMZ, 비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일권은 "어쩌다보니 결혼을 못했다"며 미혼임을 밝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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