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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39)와 손석구(35)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누리꾼들이 손석구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배두나 손석구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동료”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지난해 방송된 넷플릭스 ‘센스8’ 시즌2에 출연하며, 깊은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두나와 손석구의 돈독한 우정을 응원하고 있다.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반박 기사가 났다”, “두 사람이 아니라고 부인했다”고 이야기하며 “친구로도 잘 어울린다”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손석구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최근 KBS2 드라마 ‘슈츠’에서 하버드 출신 변호사데이빗 킴으로, 지난 3월 종영한 tvN ‘마더’에서 아이를 가지고 노는 냉혹하고 잔인한 남자 설악으로 분해 강렬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손석구는 2014년 영화 ‘미열’로 데뷔했으며, 최근 KBS2 드라마 ‘슈츠’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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