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소파선물, 워너원 멤버들 감동…“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어”

↑ 지코 소파선물에 워너원 멤버들 감동 사진=Mnet ‘워너원고 X-CON’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워너원고’ 지코가 워너원 숙소에 소파를 선물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워너원고 X-CON’에서는 지코가 워너원 멤버를 위해 공약을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서 지코는 통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과 함께 가구점으로 향했다.

앞서 지코는 "유닛을 같이 하게 된다면 선배로서 좋은 침대를 장만해주고 싶다"고 공약한 바 있다.

소파를 발견한 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은 “이런 소파가 있긴 한데 소파를 산 당일에 성우 형이 부셨다. 사고 조립한 지 2시간 만에 부셨다”며 소파가 필요하다고 어필했다.

이어 강다니엘은 지코의 팔짱끼고 계산대로 이끌고 가 웃음을 안겼다.

지코는 자신의 카드를 꺼냈고, “망설임 없다. 일시불로”라며 “진짜 너희들 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어”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