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부부, ‘동상이몽2’ 첫 등장부터 베드신 ‘달달’

↑ 신다은 임성빈 부부 동상이몽2 첫 등장 사진=동상이몽 시즌2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첫 등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2년 차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첫 등장부터 베드신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임성빈에게 “잘 잤어? 꿀잠 잤어?”라고 혀 짧은 소리로 애교 있게 아침 인사를 건넸다.

이를 본 노사연, 소이현 등은 “깜짝 놀랐다” “진짜 신혼이다”라며 부러워했다.

신다은은 “아직은 파릇파릇한 2년차 새댁이다”라고 소개했다. 임성빈은 자신을 “남친 같은 남편이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