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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성년의 날을 맞아 올해 성년이 된 스타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성년의 날이다.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은 그 해 성인이 되는 만 19세들을 축하하는 성년의 날로 올해는 1999년 생이 그 주인공이다.
그렇다면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워너원 박지훈과 박우진이 1999년생으로 이날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귀여운 매력은 여전하지만 앞으로 성숙한 매력도 기대되는 시점이다. 또 트와이스 쯔위와 채영도 성인이 됐다. 이미 정상 걸그룹으로 주목 받고 있지만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밖에도 레드벨벳 예리, 위키미키 유정·도연, 모모랜드 주이, NCT 마크, 우주소녀 연정·다영·여름, 더보이즈 주학년 등 많은 아이돌들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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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여배우 3인방 김소현, 김유정, 진지희도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했다. 김소현은 지난 3월 종영한 KBS2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이미 아역 꼬리표를 떼고 성인 역에 성공적인 도전을 마쳤다.
김유정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잠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하지만 완쾌되는 대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진지희는 아
이날 팬들은 "성년의 날 축하해요", "더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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