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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방시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진과 나눈 대화를 캡처해 공개했다. 방시혁이 진에게 "재미있냐"라고 묻자, 진은 "잘생기니까 재밌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방시혁은 "그럼 난 가도 재미없겠구나. 여기서 뮤비 편집하고 있기를 잘했어"라고 말한 뒤 "자, 이제 무대 집중"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진은 "성공해서 갈게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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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방탄소년단의 컴백 첫 무대이자 아시아 가수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컴백 무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