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두 번째…윤택, 사우나 셀카 올린 뒤 삭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방송인 윤택이 공용사우나 셀카를 올렸다가 삭제했다.
윤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아내에게 줄 수 없는 시간… 남자만의 사우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들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한 리조트의 사우나에서 찍은 것. 사진 속에는 윤택과 아들은 상체를 드러냈는데 문제는 뒤였다. 일행이 아닌 남성이 옷을 입지 않은 뒷모습이 살짝 찍혔기 때문.
앞서 윤택은 지난 3월에도 동료 코미디언 김일희의 뒷모습 나체 사진을 공개한 적 있다. '메롱 살쪄 돌아온 김일희 몰카 ㅋㅋ 미얀미얀 미얀마에서. 지못미 김일희 궁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고 비난이 일자 삭제한 바 있다. 다만 어떤 사과도 없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