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김태우가 '불후의 명곡' MC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1990년대 대표 작사가 박주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출연자로는 이지훈, 유리상자, 박혜경, V.O.S, 이혁, 이현, 홍진영
이날 황치열의 후임으로 MC로 합류한 김태우는 "'뮤직뱅크'보다 떨린다. 문희준이 신혼여행 갔을 때 잠시 스페셜 MC를 했는데 느낌이 다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작사가 박주연 편은 19일, 26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