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신화 "대표 장수돌, 데뷔 후 대통령 5번 바뀌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그룹 신화가 장수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19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 2회에는 데뷔 20년 차 ‘레전드 아이돌’ 신화가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MC 정형돈, 데프콘은 "신화가 데뷔하고 정권이 4번 바뀌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5명의 대통령을 겪은 소감은 어떤가"라고 물었고, 전진은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고 답했다.
MC 정형돈, 데프콘은 "통일까지 함께할 것 같다"고 말했고, 신화는 "2002년에 평양 공연을 한 적이 있다. 그 때는 김정일 위원장이었는데 북한도 정권이 바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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