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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칸에서 근황을 알렸다.
유아인은 19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없다는 걸 잊어버리면 돼. #'버닝'"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글은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 속 해미(전종서 분)의 대사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해 레드카펫을 밟은 뒤 이창동 감독, 유아인, 배우 전종서, 스티븐 연,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 이준동 대표 등과 포즈를
한편, '버닝'은 공식 상영 후 높은 평점과 호평을 받아 황금종려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사진|유아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