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창동 감독의 신작 ‘버닝’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신예 전종서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는 영화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버닝’의 공식 포토콜과 기자회견이 열린 가운데 배우들은 저마다 이창동 감독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특히 전종서는 “‘버닝’이 내 데뷔작이라 다른 작품과 비교할 수는 없다”면서 “촬영하는 내내 즐겁고 행복하게 지냈다. 그 부분이 영화 속에도 드러나 행복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감독님과 작업하는 것 자체가 이창동 감독님이 처음”이라며 “그저 모든 순간이 즐겁고 행복했다”며 마냥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영화 ‘버닝’은 유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