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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 이준석 사진=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화면 캡처 |
17일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가 서울 노원 병 예비후보들을 만났다.
김성환 만난 후 강유미는 이준석 후보를 만났다. 이준석은 당황스러워 하면서도 센스있는 답변으로 인터뷰를 재밌게 이끌어나갔다.
이준석은 “지하철 급행 지하철 깔 거다. 어렸을 때 아빠가 10분만 일찍 왔으면 했는데 아들이 실현 할 것”이라며 공약을 밝혔다.
이어 강유미가 “박근혜 키즈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이준석은 “근혜 키즈라는 말 담담하게 받아들인
그리고 안철수에 대해서는 “그분은 우리의 서울시장 후보이면서 저를 강하게 단련시켜주시는 트레이너 역할을 해주시는 분이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