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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이 이서원의 계약 해지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스타투데이에 “이서원의 계약 해지와 관련해서는 정리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16일 이서원이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줬다.
이서원은 지난 달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 연예인 A씨에게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 이후에도 이서원이 신체 접촉을 시도하자 A씨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에 화가 난 이서원이 흉기로 A씨를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사건 보도 후, 이서원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이서원은 2016년부터 MC를 맡고 있던 KBS2 '뮤직뱅크'와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에서 모두 하차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