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시의 데이트' 여자친구, 소원.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소원이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여자친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여자친구의 리더 소원은 "여자친구가 안됐다면 모델이 됐을것 같냐"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소원은 "비율이 좋다고 다가 아니라 모델을 하려면 워킹도 잘해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것 같다. (키가) 172인데 모델분들에 비하면 그렇게 크진 않다"고 말
지석진이 "비율은 좋다고 인정하는 것이냐. 여자친구 멤버 중에는 비율 1등 같냐"고 묻자 소원은 "그렇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달 30일 발매한 신곡 '밤'으로 각종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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