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년”…기안84, `복학왕` 200회 마감 자축

↑ 기안84. 사진|기안84 SNS

↑ 기안84. 사진|기안84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웹툰 작가 기안84(본명 김희민)가 웹툰 ‘복학왕’ 200회 연재를 자축했다.
기안84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학왕 200회 마감 기념. 벌써 4년 그렸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기안84는 두 팔을 번쩍 올리며 연재 중인 네이버 웹툰 '복학왕'의 200회 마감을 자축했다. 또 그는 그런 모습을 그린 익살스러운 캐릭터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200회 수고 많으셨어요”,”티셔츠에 뭘 또 흘리셨네”,”앞으로 500회까지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무지개 회원으로, 이시언·헨리와 함께 '세얼간이' 콘셉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