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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엽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정엽 측은 17일 “이제 막 시작한 단계다. 얼마 되지 않은 데다 일반인이라 조심스럽다”면서 “정엽도 나이가 있다 보니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 응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정엽의 여자친구는 큰 키에 늘씬한 몸매이며, 우아하고 여성스런 이미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정엽은 이 여성과 백화점, 레스토랑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정엽은 지난 2일 정규 3집 ‘메리 고 라운드’ 이후 3년 만에 새 싱글 '없구나'를 발표했다. 이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여자친구는 든든한 지원한 역할을 했다.
이번 싱글은 ‘나씽 베터(Nothing Better)’,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등 정엽의 히트곡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에코브릿지와 그가 이끄는 누플레이(NuPlay) 작가들이 협업해 완성한 곡이다.
한편, 2016년 SBS 파워 F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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