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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엔플라잉이 ‘서정 섹시’ 콘셉트를 위해 멤버 전원이 4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는 엔플라잉의 4번째 미니앨범 '하우 알 유'(HOW ARE YOU?)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엔플라잉은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해 "'뜨거운 감자' 콘서트를 할 때 팬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팬들이 서정적이고 섹시함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이어 “이번에 멤버들이 평균 4kg씩 체중을 감량했다. 또, 헤어 컬러도 바꾸는 등 비주얼적인 변화를 주고자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엔플라잉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하우 알 유' 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