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김지원 측 "넷플릭스 `씨유어게인` 출연 논의 중, 확정 NO"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종석과 김지원이 '씨유어게인' 출연을 논의 중이다.
이종석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김지원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씨유어게인' 출연을 논의 중이다. 대본 리딩과 관련해서도 정해진 바가 없다"고 밝혔다.
‘씨유어게인’은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의 김은지 작가가 집필을 맡고, 영화 ‘선물’ ‘작업의 정석’ 오기환 감독이 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성은 미정이다.
이종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1년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7년만에 호흡을 맞추게 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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