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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파타' 솔리드.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
솔리드가 '최파타'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서는 솔리드 김조한·정재윤·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은 "과거에는 한국말이 서툴러 신비주의가 가능했지만 이제는 한국말이 늘어서 불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노래를 하면 옛날 감성과 지금 감성이 섞이는 것 같다. 각자의 세월이 노래에 묻어 나오는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이준은 가수 생활을 정리한 후 사업가로 변신한 바 있다. 그는 컴백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제가 제일 끼가 없는 거 같았다. 그런데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웠다. TV에 나오는
솔리드는 지난 3월 새 앨범 동명 타이틀곡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를 발표하며 21년 만에 복귀했으며,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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