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예고에 박해진이 등장해 화제다.
넷플릭스 측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범인은 바로 너!’ 마지막 흡혈귀 에피소드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예고 영상에는 남창희로부터 섬마을을 조사 의뢰를 받는 ‘형님 탐정’ 캐릭터 안재욱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흡혈귀에 물려 죽은 김간호사와 사건을 감추려고 하는 수상한 마을 사람들, 그리고 이 모든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허당 탐정단의 모습은 긴장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밖에 마을의 의사 역의 박해진을 비롯해 이장 역의 이원종, 무속인 역의 김신영까지 사건에 얽힌 이들의 등장으로 이번 방송의 기대감을 고조시킬 예정. 특히 섬마을 미스터리 의사로 등장한 박해진은 예능을 드라마로 만들 정도의 포스로 어떤 활약상을 펼칠지
한편 지난 4일에 공개된 뒤 6월 1일까지 매주 2편의 에피소드를 5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범은은 바로 너!’는 7인의 탐정단은 물론 매회마다 새로운 특별 출연진의 합류로 다채로운 재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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