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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소유진이 출산 후 3개월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소유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숨겨왔던 나의 다이어트의 비밀. 곧 두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불과 출산 후 3개월이라고는 생각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미니 원피스를 입은 소유진은 푹 파인 쇄골과 가느다란 팔, 곧게 뻗은 11자 다리, 군살 없는 허리 등 남다른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소유진의 측면 사진에는 한 손으로 넉넉하게 가려지는 개미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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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지난 2013년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을 낳았으며 지난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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