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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흥국이 대한가수협회장으로서 회원들과 회동을 갖는다.
김흥국은 이날 정오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가수 선, 후배들을 만난다. 일각에서 이날 사퇴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알려졌다.
김흥국 측 관계자는 "사퇴 기자회견의 자리가 아닌 가수 선후배간에 사적으로 만나는 자리"라고 이날 모임에 대해 설명했다.
김흥국은 최근 무혐의로 사건이 종결된 논란을 비롯해 가수 박일서와의 소송 등 불미스러운 사건의 연속으로 구설에 오른 상태다. 하지만 오는 10월까지 협회장을 지키고 임기를 채운다는 계획이다.
무혐의 결론 이후
또 김흥국은 오는 20일 서울 빨래골에서 진행되는 '2018 낭만콘서트' 전국투어 개막 공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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