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백종원, 150년된 日 메밀국수 집 방문…먹방 부터 아내 사랑까지

↑ 백종원=tvN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방송화면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백종원이 오리 메밀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는 일본 맛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도쿄 시내 중심부를 다니며 현지 음식을 맛 보다 150년 된 메밀국수 집을 찾았다.

간 그는 시내 중심부를 다니며 현지 음식을 직접 맛 봤다.

백종원은 150년 된 메밀국수 집을 갔다. 그는 "일본에서 사실 소바는 역사가 가장 짧은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백종원은 오리 메밀국수를 먹었다. 그는 "메밀국수 먹을 때 소리 많이 내야. 공기를 빨아들이면서 메밀의 향을 즐겨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백종원은 소스에 찍어먹은 뒤 산초가루를 더한 메밀국수를 맛 봤다. 식사를 마친 그는 "곱배기 시킬 것 그랬다"며 면을 추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