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치맨 하연수 사진= iHQ |
지난 방송에서 김보라(하연수 분)는 짠내 취준생의 현실부터 알파고급 암기력의 능력치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한 긍정 파워에도 번번이 취업에 실패하던 그녀 앞에 마법처럼 나타난 ‘넥스트인’. 그러나 자신과 달라도 너무 다른 안하무인 CEO 이유찬(김준면 분)과 엮이게 되면서 본격적인 티격태격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는 보라인 만큼 이를 연기하는 하연수 역시 카메라 밖에서도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그녀는 촬영 때마다 보라와 같은 긍정 파워를 발산해 더 유쾌하고 활기찬 현장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고.
특히 초코바를 입에 물고 각종 즉석식품을 품에 안은 채 행복한 표정을 하거나 미용 가운을 두르고 화사하게 웃음 짓는 그녀는 늘 밝은 기운을 뿜어내는 보라와 꼭 닮아 있다. 특유의 사랑스러움에 귀여움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도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
이처럼 보라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하연수는 맑은 눈빛과 생동감 넘치는 표정, 순정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러블리한 비주얼로 긍정요정 김보라를 더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한편, ‘리치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