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젤리 금지 당했다…“하루에 12개만 먹을 것”

↑ 강다니엘 젤리 금지 사진=아이돌룸 첫방 캡처

워너원 강다니엘에게 젤리 금지령이 내려졌다.

12일 첫 방송된 JTBC ‘아이돌룸’ 에서는 워너원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팩트 체크’ 코너에서는 강다니엘이 좋아하던 젤리를 끊었다는 제보가 전해졌다.

이에 강다니엘은 “충치가 많이 생겨서 젤리를 먹으면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치료를 받는 동안 먹지 않다가 다 받아서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원래 젤리를 먹지 않았는데 ‘프듀101’ 출연할 때 당이 떨어져서 이것저것 먹어보다 보니 젤 리가 가장 잘 맞았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등장한 치과 의사는 강다니엘에게 젤리 금지를 내리며 “충치가 될 것 같은 치아가 보인다”라며 “하루에 12개 정도만 먹어라”라고 진단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