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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유아인 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
11일 오후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버닝’의 유아인과 스티븐 연의 게릴라 데이트가 펼쳐졌다.
이날 유아인, 스티븐 연이 거리에 뜨자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스티븐 연은 “유아인의 인기인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태진은 한 시민에게 유아인, 스티븐 연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어 “문제의 답을 맞히면 두 사람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퀴즈를 냈다.
그러면서 “유아인과 스티븐
이에 답을 모르는 학생은 당황했고 유아인은 그에게 귓속말로 정답을 알려줬다.
학생은 “바위?”라고 정답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다시 “‘버닝’이다”라며 “천만 관객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특히 유아인은 다른 팬들에 적극적으로 포옹을 시도, 환호를 받았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