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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티파니. 사진| 티파니, 수영 SN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티파니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수영과 티파니는 11일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티파니와 수영은 서로 장난을 치고 환하게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티파니는 하얀 티셔츠와 빨간 원피스 등 여러 의상들을 입고 윙크를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만드는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수영은 티파니에 장난을 거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이날 두 사람의 친밀한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역시 영원히 소녀시대", "수영이 티파니 만나러 미국 간거야? 진짜 친한 사인가 보다", "둘 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영원히 우리 소녀시대야!!", "파니야 잘 지내니? 더 밝아진 것 같아서 기쁘다", "즐거운
한편, 수영과 티파니는 소녀시대로 데뷔한 이후 함께 해온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지난해 10월로 종료했다. 수영은 에코글로벌 그룹으로 이적했으며 티파니는 미국으로 돌아가 줄곧 관심 가져온 연기 공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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