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썰전 박형준 사진=썰전 캡처 |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형 이슈에 묻힌 교육감 선거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박형준 교수는 “교육감 선거는 그냥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는 것 같다. 아무도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 보니 현직들이 유리할 수도 있다. 현재 교육감들은 진보 성향이 다수다. 그 상황에서 보수 후보들이 단일화하더라도 후보인지도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무엇보다 미디어 전체 노출되는
이에 유시민은 “이대로 가면 민주주의가 잘 될 것 같다”라며 “보수의 혁신이 이루어지려면 한번 혼나야 된다. 그래야 좀 더 민주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보수 세력이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