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리치맨’ 김준면 하연수 사진=iHQ |
드라맥스, MBN에서 동시 방송되는 ‘리치맨’ 9일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첫 만남부터 면접까지 꼬이고 꼬인 인연을 예고한 유찬(김준면 분)과 보라(하연수 분). 천재적인 두뇌의 젊은 CEO부터 짠내 폭발 취준생까지 오피스 판타지(?)와 현실을 오가는 흥미진진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그런 두 사람이 10일 방송에서 재회,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인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마주하고 있는 유찬과 보라가 어딘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특유의 냉소적인 표정으로 보라를 바라보고 있는 유찬. 그러나 이내 분노 섞인 표정으로 보라와 눈을 맞추고 있다. 이에 보라는 당황한 듯 잔뜩 놀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유찬은 보라의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의 팬던트 부분을 손에 꽉 쥐고 있어 목걸이에 대한 사연이 있는 것인지 각종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
더불어 본격 티격태격 로맨스를 알린 두 사람인 만큼 마주치기만 하면 사사건건 꼬이는 이들에 극의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무엇보다 손목까지 붙잡은 유찬과 보라의 아찔한 초밀착 현장에 이날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