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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와 ‘하트시그널’를 통해 얼굴을 알린 장천 변호사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10일 큐리와 장천 변호사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 텐진의 한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당시 큐리의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장천 변호사 양측은 열애 사실을 부인한 바 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스타투데이와 연락이 닿긴 했지만 "현 소속사가 아니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한다"며 즉답을 피한 상태다.
한편, 큐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장천은 법무법인 ‘혜’에서 근무 중인 변호사다. 지난 1월 티아라가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의 ‘티아라’ 상표권 출원의 부당함을 알리는 정보 제출서를 특허청에 제출했을 당시 법률 대리인을 맡았으며, 지난 2월에는 하리수의 악플러 고소 당시 변호인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당시 여자
큐리는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SBS 드라마 ‘자이언트’, KBS1 드라마 ‘근초고왕’ 등 연기자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