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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주완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한주완 소속사 스타하우스 관계자는 10일 스타투데이에 “보도된 바와 같이 판결을 받은 것이 맞다. 한주완은 진행되는 조사에 따라 성실히 조사에 임해왔다”면서 “현재는 자숙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지난달 4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한주완에게 징역 8
한주완은 지난해 1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로부터 대마초 약 10g을 구입한 혐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09년 영화 '소년마부'로 데뷔한 한주완은 최근 영화 '프리즌', '당신의 부탁' 등에 출연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