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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마블 히어로 아이언맨 슈트가 사라졌다.
9일(현지시간) 할리우드리포터 등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북서부 파코이마 웨이드너 스트리트의 한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아이언맨 슈트가 자취를 감춰 LA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창고 관리인은 슈트가 보이지 않자 도난 신고를 했다.
LA
아이언맨 슈트는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2008년 1편 출연 때부터 입었던 의상. 영화 촬영 후 보관되어 있던 것으로, 32만5천 달러(약 3억5천만 원) 상당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