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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김민재 주연의 '레슬러'가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출정식을 알렸다.
9일 개봉한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개봉 첫날 6만3412명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
충무로의 흥행 보증 수표 유해진이 선보이는 유쾌한 웃음, 세대별 대표 배우들의 케미가 빚어내는 풍성한 호흡, 잊고 있던 꿈과 가족의 소중함을 상기시키는 휴먼 가족 드라마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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