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라붐의 전 멤버 율희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신부 율희(김율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4일 FT아일랜드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율희와의 결혼 소식을 처음 알렸습니다.
최민환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 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결실을 맺고자 한다”며 “결혼이라는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렸다”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후 최민환은 어제(9일) 자신의 팬카페에 “저 곧 아빠가 된다”면서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임신 소식을 밝혔습니다.
율희는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최민환과 열애 인정 후 라붐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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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해 9월 최민환 율희 커플은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율희가 SNS에 최민환과 찍은 다정한 사진을 실수로 올리며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