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결혼설 솔솔…9세 연하女와 혼인신고 마쳐

↑ 길 결혼설 사진=DB

가수 길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9일 enews24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근 길이 9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길은 연하의 여성과 지난 3월 경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현재 소속사, 매니저도 없는 길은 최측근에게만 결혼 소식을 알린 상태라고.

앞서 길은 절친들에게 연인을 정식으로 소개해줬다며 지난 1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길 측 관계자는 열애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길은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