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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가수 유승준이 하와이 화산 폭발과 관련해 자신과 가족들은 무사하다고 밝혔다.
유승준은 8일 웨이보에 "지난 이틀 (하와이) 빅아일랜드에 화산 폭발이 있었다. 그들(이재민)을 위해 기도하겠다. 여러분도 기도해달라"고 밝혔다.
유승준은 또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하다. 내가 사는 곳은 오아후(호놀룰루) 외 지역이다. 우리 가족들은 모두 무사하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규모 5.0과 6.9의 강진이 하와이를 덮친 이후 하와이 제도의 가장 큰 섬인 빅아일랜드 지역 킬라우에아 화산이 활동을 시작했고 닷새째 10개의 분화구에서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 현재까지 타거나 파손 등의 피해를 입은 가옥은 36채로 집계됐으며 인명피해는 아직 파악된 바 없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 1997년 한국에서 가수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으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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